조지훈, 「혼자서 가는 길」 2011년 3월 11일, 일본 동북 대지진 내 마음은 호수(湖水)요, 그대 노 저어 오오. 아오노 후미아키, 《환생, 쓰나미의 기억》 『소년이 온다』 『섬과 섬을 잇다』 지하도 계단을 내려가는 햇볕 파편과 상상력 ― 정은영의 여성 국극 작업에 관하여 지하철 역의 어느 시 가족에 관하여 ― <나무빼밀리로망스>에 부쳐 밝고 맑은 〈장애극장〉, 〈(오프)스테이지/마스터클래스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