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top Crack Down!

지난 5월 3일, 두 명의 지도부가 연행된 다음 날 오전에 있었던 기자회견 때도 이 자리에 있었습니다. 저는 그 자리가 너무도 지루했습니다. 지난 해 11월, 3인 지도부가 연행되었을 때와 다른 것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. 지도부는 표적 단속으로 연행되었고, 그래서 모인 우리는 적었습니다. 심지어 모인 사람들의 얼굴까지도 그대로였습니다. 우리가 뭘 할 수 있을까, 내가 여기 있는 게 […]

M’aidez Mayday!

"이주노동자 운동이 반신자유주의 운동이고, 이주 노동자 운동이 비정규직 철폐 운동입니다." 이주노동자 노동조합 토르너 위원장은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주최의 118주년 국제노동절 기념대회의 무대 위에서 비장한 목소리로 외쳤다. 대학로에서의 일이었다. 힘 있고 뜨거운 목소리였지만, 한편으로 그것은 구걸이고 또 애원이었다. 토르너 위원장은 지난 해 겨울에 표적 연행 후 강제출국 당한 까지만 위원장에 이어, 얼마 전인 4월 6일 비밀리의 총회를 통해 […]

황새울 이야기

평택 대추리와 도두리, 그곳에 나는 두 번을 가보았습니다. 대추리와 도두리, 둘 중 어느 곳에 가 본 것인지는 확실히 알지 못합니다. 다만 대추 초등학교가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었다는 것 정도만을 알 뿐입니다. 한 번은 2005년 7월 11일 평택 평화 대행진이라는, 미군기지 주변을 인간 띠로 에워싸는 형식의 집회 때였고, 또 한 번은 같은 해 한여름의 "평화의 종이학" […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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