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움,

하루가 이렇게 길기는 처음입니다.
한 시간이, 일 분이, 얼마나 긴 시간인지를 배우고 있습니다.


멍하니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도,
이유도 없이 움직이며 잡다한 일들을 하는 방법도,
정말이지 엄청난 가슴의 통즘을 참는 방법도 조금씩 배우고 있습니다.


모두 다 배울 때 쯤이면,
나는 다시 즐거운 하루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.
많은 것을 배운 나는,
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.
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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