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.01.04.(화)
도배. 도배. 도배. 했다. 제목을 입력하며 2021까지 썼다가 고쳤다. 원래는 스터디가 있는 날이지만 도배를 먼저 하기로 하고 스터디는 내일로 미루었다. 오전에는 별 일 하지 않았다. 느지막히 일어나기도 했고, 일어나보니 두어 시 경에 벽지가 도착한다는 메시지가 와 있기도 했다. 방에 있던 가구며 이불이며를 거실로 옮기고 커튼을 뗐다. 마음의 준비가 필요했으므로, 남은 시간은 쉬었다. 점심을 먹고 잠시 … [읽기]